학생들의 자신감은 대부분 가르치는 선생님의 격려와 칭찬을 통해 쑥쑥(스구스구.. 맞나요?) 자라죠. 나이 어린 학생, 나이 든 학생 모두에게
공부하는 즐거움과 자신감을 선사하는 샘, 감사드려요. 그리고 우리반 친구들에게도 감사! 나이 어린 학생들과 공부해서 더 젊어지는 기분이고요,
저처럼 늦깎이 학생들은 기억력의 한계를 함께 느끼는 동지로서 위안이 되기도 하죠.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. 이런 우리들을 잘
이끌어가시는 샘, 멋져요. 일본어와 친해지는 그날까지, 화이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