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AMAGUCHI LANGUAGE SCHOOL
안녕하십니까??
야마구치어학원에서 3개월째 초급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회사원 입니다.
일본어에 관심이 가지게 된
것은 꽤 오래전인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난 5월부터
우여곡절 끝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.
사실
사정이 있었다기보다는 귀찮기도 했고 용기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.
하지만 막상 학원에 다니고 보니 왜 빨리 시작하지 않았나 하는
후회가 되는군요.
선생님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주시고 같은 반에서 수강하는 다른 분들도
다들 열심히
공부하시고 재미도 있으셔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.
특히 선생님이 수업 중간 중간 일본의 문화나 한국과 다른 점들도
소개해주시니까 더 흥미가
생기는 것 같구요. 또 가끔 보는 쪽지시험??이나 갑자기 쏟아지는 질문세례?? 때문에
자칫
느슨해진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.
수업내용중 이해가 안됐다거나 부득이하게 수업에 빠져도
별도로 보충수업도 해주시니까
뒤처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네요.
사실 처음에는 일본어로 말하는 것이 상당히
어색했습니다만 선생님 덕분에 점차 좋아지고
있는 것 같구요. 자신감도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.
뭐 아직도 조금은
어색하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전부 다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...,
피곤하실 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강의해주시고 학생들
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
다까꼬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.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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